요즘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정말 뉴스 하나하나 열이 받는다. 어쩌다가 나같은 고등학생 학생마저도 나라 걱정을 하게 되었을까...? 적어도 작년까지는 특별히 다른 생각 안하고 공부 (하거나 놀거나..난 대부분 놀았지 -_-;) 할수는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미쳐버릴것같다. 요즘들어 평소보다 머리도 많이 빠지는것같다. 게다가 얼마 전에는 나라와 관련한 끔찍한 악몽 마저도 꾸었다. 이런일은 정말 처음이다.
벌써 여름방학이 반이나 지나가버렸다. 그동안 난... 한게 없다. 방학 직전까지만 해도 이젠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 미친듯이 해야지 이랬는데... 지금 도대체 뭐하는거지..?? 여전히 덕후짓은 계속되고 있고... 어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머리론 공부를 해야지, 공부를 안하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등등 다 알고있다. 그러나 가슴이 안따라준다........
이런저런 이유로 가만히 있어도 스트레스가 쌓인다.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매일 윤아가 나오는 드라마 HD영상으로 다운받아 보고, 새로 올라온, 혹은 저장해놓은 소시 HD 영상들 챙겨보고... 재미없음 인터넷이나 돌아댕기고 있다. 하루 9시간 이상 컴터를 하는것같다.(-_-;;;) 이젠 하드의 압박이 계속 느껴진다. 640기가 하드가 점점 싸지고 있다는데.. 이번기회에 하나 장만해놓긴 해야겠는데 가능할런지는... (부모님 때문에...) 무튼, 너무 복잡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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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 2008/08/09 17:57 답글수정삭제역시 나라 걱정은 모두가 하고 있는 것이었어요 ㅜㅜ 거지같은 유명 인사들이 하는 꼬라지가 뉴스에 실리면 그 아래 댓글에 한심한 내용들만 가득 차서 정말 걱정 많이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올바른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ㅜㅜ
그래도 절대! 꿈에서와 같은 일이 벌어지게 해선 안 되겠죠! 뽑힌 건 어쩔 수 없지만 이제라도 그가 하려는 그릇된 일에 대해서 제동을 걸 줄 아는 멋진 국민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ㅜㅜ
참, 더운 여름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저도 요즘 생각이 많아서 짜증이 날 것만 같은데 나름대로 잘 컨트롤 하고 있답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여러 모로 좋지 않잖아요!-
러빙이 2008/08/09 18:25 수정삭제네, 정말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나라 걱정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꿈을 꾸신분도 있다고 하니 참...
무기력하게만 있지말고 힘을 내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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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텍스트큐브닷컴은 베타테스트중이기 때문에 많은 활동을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제가 활동을 잘 못하고 있어서... ㅠ_ㅠ)
선착순 방식은 아니며 비밀댓글로 1)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 주소 링크 (있는경우) 2) 텍스트큐브닷컴에 대한 생각과 어떻게 활동하실건지 3) 메일주소 를자유롭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큰 부담은 가지시지 않으면 좋겠네요.
제가 그렇게 까다롭게 굴지는 않을것이라,
아무래도 좀 더 댓글을 빨리달아주신 분들이 유리할것같습니다.
(단, 제 지인들이 먼저 초대될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초대는 내일쯤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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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닷컴과 만나다.
Tracked from Amuze's Lifelog 2008/08/06 21:45TNC의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인 텍스트큐브닷컴 테터툴즈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언젠가는 써봐야지...하던게 벌써 2년전입니당. 생각만 하던차에...편리함을 추구하는게 인간의 속성인지... 네이버 블로그에 둥지를 틀고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제는 내자신을 "블로거"라 말할 수 있을 즈음... 포탈의 편리함 보다는 내 자신의 개성이 뭍어나는 블로그를 운영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던 사이에 접한" 텍스트큐브" TNC의 기존의 "태터툴즈"가 새로운 "텍스트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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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 초대장이 왔습니다...
Tracked from ▒▒한성민닷컴▒▒ 2008/08/15 18:44어제 아침에 텍스트큐브 초대장을 신청했는데 빨리 왔습니다... 텍스트큐브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설치형 블로그가 아닙니다... 설치형 텍스트큐브 주소는 http://www.textcube.org/ 이구요 초대장으로 설치가 되는 텍스트큐브 주소는 http://www.textcube.com/ 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을 보이는 블로그인 것 같은데 이것도 티스토리처럼 초대장이 있어야 되겠더라구요...^^ 먼저 설치하고 티스토리의 블로그를 먼저 백업시킨 다음에..
최근 베타테스트를 준비하면서 무리(?)를 한 모양입니다. 오랜만이긴 하지만 티스토리에서 이런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는군요. 티스토리를 웹 하드 대용, 스팸 블로그 등으로 이용하는 자를 색출(?)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접속이 되다 안되다 하니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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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 2008/07/10 12:20 답글수정삭제어..
저도 그랬는데..
근데 이번뿐 아니라 최근 들어 티스토리쪽의 문제가 조금씩 많아지고 있는게 좀 그러네요..
얼마전에도 제 블로그 사이드바가 완전히 맛탱이 가서 짜증 지대로였는데...
무튼, 텍큐닷컴의 등장도 있고 이래저래 티스토리가 긴장탔나봅니다.
옆에 프로필 보니 남학교 5년째...라고 되어 있네요.
전12년입니다..
중-고 6년, 군대 2년2개월, 대학 여자 한명 없는 토목과 4년...ㅋㅋㅋㅋㅋ-
러빙이 2008/07/10 19:17 수정삭제간혹 문제를 일으키니 참..
헉 !! ;;; 안습이네요..
저도 웬지...
전 컴공과에 가고자 하는데 컴공은 여자가 좀 있으려나요 ..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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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재 고2 입니다. 조기입학 했어요.
이때문에 학교에선 상관이 없는데 인터넷등에서 호칭 문제가 -_-;)
어제 전 만으로 16살이 되었지요.
그런데 대체로 생일을 기말고사 기간에 맞이하기 때문에
이번 생일 역시 특별한일 없이 그냥 지나쳤네요.
있다면 어머니와 단 둘이 외식을 했던거 정도랄까요.
아버지는 요즘 상당히 바쁘시고, 형은 독서실 다니고 그래서...
무튼 오랜만에 긴 시간동안 어머니와 대화를 나눌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에 할말이 없어서 침묵이 흐르기도 했지만요.
대화 주제는 주로 제 성적과 관련한 이야기였습니다.
성적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후우 -_-
이번에 모의고사 성적도 크게 떨어졌다고 말하니 어떻게 할거냐 이러시고...
학원 보내주거나 과외 해주겠다는것도 거절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열심히 하겠다 맨날 이러면서...
이제 이번 여름방학은 마지막 기회라고 할수 있겠네요.
제가 참 특이한 길을 걷고 있긴 합니다.
(제 본블로그에서 글을 찾아보시면 자세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중학교 입학을 당당히 전교1등으로 하고서는 학원따위는 안가고 혼자 하겠다 이래놓고
맨날 컴퓨터나 하면서 공부는 안했지요.
중3때부터는 팬생활에 빠지고, 팬생활 접고 나서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이미 덕후 단계에 이른것 같기도 하고요.
(공방 안가고 팬커뮤니티 활동 안하는것만 빼면 팬생활 하던때와는 큰 차이가 없을정도니.)
중3 겨울방학에 다리수술을 하면서 고1은 그냥 그렇게 보내버리고,
벌써 고2 여름방학이 다가왔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성적에 관한 이야기 하다가 어머니께서
'내가 너를 제대로 키운건지 모르겠다. 내가 잘못한것도 있는것같고...'
란 얘기까지 하시더군요.
사실 제할일 못한 제탓이 큰데.. 죄송했습니다.
또 아버지와 어렵게 결혼 생활을 시작한 일
(두분 모두 아주 젊을때 결혼하셨습니다. 고생도 많이 하셨구요.),
제가 태어날 무렵 얘기, 또 요즘 얘기를 하면서 '너무 힘들다'란 말씀도 하셨습니다.
(형도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니고,,
저는 건강과 관련해서 초2때부터 계속 고생시켜드렸죠.. 금전적으로도 그렇고..
맞벌이 하고 계십니다.)
눈물도 보이셨구요, 집에와서는 제가 샤워하는동안 좀 우신듯 합니다.
술기운에 참고계시던 그런 감정들이 나왔던것 같네요.
저를 한번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 제잘못인데, 또 다리 수술 몇번 하면서 고생도 시켜드리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아버지께서 덤프하시던 때와는 다르게,
그래도 노조 간부로 있으시면서 적게나마 고정된 수입이 있으니깐.
조금 더 나아진줄, 질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네요.
점점 안좋아지고 있는것같기도 하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인터넷뱅킹등을 제가 담당하고 있기에
일부나마 집안사정이 어떤지 알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겠지요...
아 글이 정리가 안되네요.
어머니가 저한테 거시는 기대가 크고, 저만 바라보고 계신데 '저는 뭐하고 있나'
반성도 많이 했고 죄송했습니다.
처음에 분위기 봐서
'엄마도 엄마의 인생을 되찾는게 어떻겠느냐, 취미활동도 하시고.. 나는 나대로 알아서 하겠다'란 내용의 철없는 말을 하려고 했던 제가 더더욱 미워졌습니다....
이 노래가 요즘들어 마음을 울리네요.
오랜만에 들었던 얼마전에는 울뻔...
원곡은 아니고 소녀시대의 태연양이 부른 버전입니다. '엄마의 일기'
가사가 와닿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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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 2008/07/05 22:39 답글수정삭제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생각이 많은 하루였겠네요 :D
저도 건강 문제로 돈을 축낸 터라...... 그런 면에서는 부모님께 굉장히 죄송스러워 하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덕분에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아서 스스로 그렇게 위안을 하고 있답니다.
아직 학생이니까 열심히 공부하는 게 부모님께 가장 큰 효도를 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힘 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