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와의 전쟁...

일상 | 2008/10/23 21:56 | 러빙이
#1. 며칠전 하굣길, 친구가 내게 눈이 내리는것 같지 않냐고 물었다. 나는 친구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런 날씨에 웬 눈...?? 역시나 눈은 아니었다. 그것의 정체는 바로 날파리+모기 들이었다. (-_-;) 정말 그 날은 상황이 심각했다. 방역은 안하는건가...??

#2. 요즘은 도통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 바로 모기 때문이다. 밤마다 자려고 누웠다가, 새벽에 일어나거나 혹은 잠을 자지 못하고 모기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모기가 일찍 잡히면 다행인데, 자꾸 놓치거나 그런 경우가 있어서 상당히 짜증나고 피곤하게 만든다. 지난 토요일에는 결국 잠을 제대로 못자서 아침에 늦어지는 바람에 지각을 했다. 날이 추워지니 모기가 사라지길 기대해도 되려나...?

요즘 저는 정말 모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방금 피곤해서 잠시 눈을 붙였더니 또 모기에 물렸네요. 여름보다 모기가 극성인것 같습니다.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다가 어제부터야 겨우 그럭저럭 자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전에 파리채로 모기를 수색해내서 죽인 다음에야 말이지요. 이미 모기가 있을만한 웬만한 곳들은 다 파악을 해두었습니다. 그렇지만 가끔 그렇게 수색한 후에도 자는데 모기소리가 들릴때도 있어서 무척 피곤하게 만듭니다. 이놈의 모기 때문에 정말 죽겠습니다. ㅠ_ㅠ
태그 : 모기,일상
  1. [포토에세이] "위위윙윙" 오밤중에 그 놈이 오신다!!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11/05 12:11

    [포토에세이] "위위윙윙" 오밤중에 그 놈이 오신다!! 때려잡지도 못하는 모기만보다 못한 잡놈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그래선지 아버지는 몇일 동안 때이른 감기 몸살로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내린 가을비 때문인지, 도서관이 종칠 때까지 있다 밤늦게 자전거를 타고 산고개를 넘어가는 길은 엄청 추웠습니다. 차디찬 밤공기와 산안개, 맞바람 때문에 얼굴이 얼얼했습니다. 자전거 핸들을 잡을 때도 장갑을 끼지 않으면 손이 얼어붙..

  2. 리장 2008/11/05 12:12 답글수정삭제

    하하..러빙이님도 모기와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군요...
    이제 코앞이 입동인데...기후변화다 뭐다해서 겨울이 와도 날이 따뜻해서...모기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듯 합니다. 이제는 체념하고 동고동락해야 할듯...^-^

    • 러빙이 2008/11/05 16:36 수정삭제

      모기때문에 요즘들어 잠을 제대로 못자네요 ㅠ
      요즘들어 모기는 줄고 있는것 같긴한데,
      그전에 계속 모기에게 시달려서 그런가 봅니다...

  3. 럭셜청풍 2008/11/09 15:45 답글수정삭제

    아직도 모기가 있군요.
    예전에는 모기가 여름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최근에는 가을에도 모기가 극성이더니… 겨울까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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